2위 장은수에 3타 앞서
"첫 우승한 뒤 마음의 짐 덜어"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단독 선두 서교림. (사진=KLPGA 제공) 2026.06.2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2165856_web.jpg?rnd=20260620183507)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단독 선두 서교림. (사진=KLPGA 제공) 2026.06.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질주했다.
서교림은 20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작성한 서교림은 단독 1위에 올랐다. 2위 장은수(11언더파 133타)와는 3타 차다.
지난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서교림은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서교림은 이번 대회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서교림은 최종 3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하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다.
이날 서교림은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5번 홀(파3)과 6번 홀(파5)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서교림은 9번 홀(파4) 보기를 남겨 전반을 2언더파로 마감했다.
서교림의 샷감은 후반 들어 더 매서웠다.
10번 홀(파4)과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15번 홀(파3)과 16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작성했다.
물오른 서교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 퍼트를 성공해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서교림은 경기 후 "첫 우승을 하고 나니까 마음속의 큰 짐을 덜어내 심리적으로 훨씬 편안해졌다"며 "플레이할 때 압박감이 많이 줄어든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방심하지 않고 내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며 "내일도 내 플레이만 잘 펼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성유진과 송은아는 나란히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홍현희는 9언더파 135타로 5위다.
서교림과 함께 첫날 공동 1위였던 김민별과 시즌 2승 사냥에 나선 방신실은 나란히 8언더파 136타의 성적으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4언더파 140타)와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은 김민솔(1언더파 143타)은 각각 공동 29위,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교림은 20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작성한 서교림은 단독 1위에 올랐다. 2위 장은수(11언더파 133타)와는 3타 차다.
지난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서교림은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서교림은 이번 대회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서교림은 최종 3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하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다.
이날 서교림은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5번 홀(파3)과 6번 홀(파5)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서교림은 9번 홀(파4) 보기를 남겨 전반을 2언더파로 마감했다.
서교림의 샷감은 후반 들어 더 매서웠다.
10번 홀(파4)과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15번 홀(파3)과 16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작성했다.
물오른 서교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 퍼트를 성공해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서교림은 경기 후 "첫 우승을 하고 나니까 마음속의 큰 짐을 덜어내 심리적으로 훨씬 편안해졌다"며 "플레이할 때 압박감이 많이 줄어든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방심하지 않고 내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며 "내일도 내 플레이만 잘 펼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성유진과 송은아는 나란히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홍현희는 9언더파 135타로 5위다.
서교림과 함께 첫날 공동 1위였던 김민별과 시즌 2승 사냥에 나선 방신실은 나란히 8언더파 136타의 성적으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4언더파 140타)와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은 김민솔(1언더파 143타)은 각각 공동 29위,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