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와 2차전서 2-0 완승…멕시코 이어 32강 진출
파라과이는 튀르키예 1-0 격파…알미론 '입 가리기' 1호 퇴장
![[시애틀=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미국의 알렉스 프리먼. 2026.06.19.](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1354624_web.jpg?rnd=20260620062731)
[시애틀=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미국의 알렉스 프리먼. 2026.06.19.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이 호주를 꺾고 32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미국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4-1로 완파했던 미국은 2승(승점 6)을 기록, D조 1위를 지켜 32강행 티켓을 따냈다.
전날 한국을 0-1로 꺾은 A조 멕시코에 이어 이번 대회 2번째 32강 진출국이다.
미국은 26일 오전 11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튀르키예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반면 호주는 튀르키예(2-0 승)에 이어 미국을 상대로 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하면서 1승 1패(승점 3·골 득실 0)로 2위에 그쳤다.
경기 초반 캐머런 버지스가 내준 자책골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호주는 26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미국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4-1로 완파했던 미국은 2승(승점 6)을 기록, D조 1위를 지켜 32강행 티켓을 따냈다.
전날 한국을 0-1로 꺾은 A조 멕시코에 이어 이번 대회 2번째 32강 진출국이다.
미국은 26일 오전 11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튀르키예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반면 호주는 튀르키예(2-0 승)에 이어 미국을 상대로 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하면서 1승 1패(승점 3·골 득실 0)로 2위에 그쳤다.
경기 초반 캐머런 버지스가 내준 자책골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호주는 26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시애틀=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미국의 알렉스 프리먼. 2026.06.19.](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1354351_web.jpg?rnd=20260620092442)
[시애틀=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미국의 알렉스 프리먼. 2026.06.19.
홈 팬 응원을 등에 업은 미국이 킥오프 11분 만에 균형을 깼다.
폴라린 발로건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중앙으로 연결했는데, 버지스가 걷어낸 볼이 자기 골대에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물꼬를 튼 미국이 공세를 몰아쳐 격차를 벌렸다.
전반 43분 세르지뇨 데스트가 때린 슈팅이 하늘로 솟구쳤고, 알렉스 프리먼이 골키퍼가 넘어진 틈을 타 헤더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하프타임 이후 호주는 후반 16분 매슈 래키를 빼고 크리스티안 볼파토를 넣으면서 변화를 줬다.
볼파토는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오른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굳히기에 들어간 미국과 뒤집기를 노리는 호주는 번갈아 교체 카드를 꺼내며 경기를 이어갔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미국의 2-0 승리로 끝났다.
폴라린 발로건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중앙으로 연결했는데, 버지스가 걷어낸 볼이 자기 골대에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물꼬를 튼 미국이 공세를 몰아쳐 격차를 벌렸다.
전반 43분 세르지뇨 데스트가 때린 슈팅이 하늘로 솟구쳤고, 알렉스 프리먼이 골키퍼가 넘어진 틈을 타 헤더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하프타임 이후 호주는 후반 16분 매슈 래키를 빼고 크리스티안 볼파토를 넣으면서 변화를 줬다.
볼파토는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오른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굳히기에 들어간 미국과 뒤집기를 노리는 호주는 번갈아 교체 카드를 꺼내며 경기를 이어갔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미국의 2-0 승리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 튀르키예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파라과이의 마티아스 갈라르사. 2026.06.19.](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1355765_web.jpg?rnd=20260620123819)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2차전 튀르키예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파라과이의 마티아스 갈라르사. 2026.06.19.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 스타디움에선 파라과이가 튀르키예를 1-0으로 격파했다.
1승 1패가 된 파라과이(승점 3·골 득실 -2)는 3위로 32강 진출을 살렸고, 2연패를 당한 튀르키예(승점 0)는 탈락이 확정됐다.
전반 6분 마티아스 갈라르사가 훌리오 세사르 엔시소가 건넨 패스를 왼발로 슈팅해 터뜨린 득점이 파라과이의 승리로 이어졌다.
파라과이는 전반 48분 미겔 알미론이 상대 선수에게 입을 가리고 말해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당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수적 열세를 딛고 이겼다.
FIFA는 '경기 도중 상대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고 말하는 선수는 레드카드를 받는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지난 2월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PO) 경기에서 벤피카(포르투갈) 윙어인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입을 가리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UE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것이 규정 신설의 발단이 됐다.
알미론은 이번 대회에서 해당 규정으로 첫 퇴장을 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1승 1패가 된 파라과이(승점 3·골 득실 -2)는 3위로 32강 진출을 살렸고, 2연패를 당한 튀르키예(승점 0)는 탈락이 확정됐다.
전반 6분 마티아스 갈라르사가 훌리오 세사르 엔시소가 건넨 패스를 왼발로 슈팅해 터뜨린 득점이 파라과이의 승리로 이어졌다.
파라과이는 전반 48분 미겔 알미론이 상대 선수에게 입을 가리고 말해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당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수적 열세를 딛고 이겼다.
FIFA는 '경기 도중 상대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고 말하는 선수는 레드카드를 받는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지난 2월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PO) 경기에서 벤피카(포르투갈) 윙어인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입을 가리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UE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것이 규정 신설의 발단이 됐다.
알미론은 이번 대회에서 해당 규정으로 첫 퇴장을 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미겔 알미론. 2026.06.20](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1355807_web.jpg?rnd=20260620125419)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미겔 알미론. 202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