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매입 노후 반지하 주택, 상가로 빌려준다

기사등록 2026/07/19 06:00:00

최종수정 2026/07/19 06:46: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사회복지시설·창업지원시설 활용 부진 탓

[서울=뉴시스]SH 사옥 전경. 2025.09.02. (사진=S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SH 사옥 전경. 2025.09.02. (사진=S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매입한 노후 반지하 주택을 상가로 바꿔 빌려줄 방침이다.

19일 SH에 따르면 SH는 비어 있는 반지하 주택을 매입한 뒤 이를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이나 서울시 창업지원시설로 활용하려 했지만 사업은 성과를 거의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SH는 임대 규정 내용(상가 및 복리 시설 임대)을 바탕으로 반지하 주택을 임대 상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모집 대상 임차인은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주거 시설로 활용하지 않도록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개인에게는 임대하지 않는다.

아울러 임차인 모집 공고 때 사업계획서를 제출토록 해 임차인 선정에 반영한다.

시범 사업은 송파구에서 추진된다. 상대적으로 반지하 주택 상태가 양호하고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송파구 내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SH는 설명했다.

SH는 "유상 임대 시설 확대로 재산세나 관리비 등 (매입 반지하 주택) 최소 유지 비용 보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주민 수요에 기반을 둔 생활 밀착형 기반 시설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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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매입 노후 반지하 주택, 상가로 빌려준다

기사등록 2026/07/19 06:00:00 최초수정 2026/07/19 06: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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