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창의성 지원 제도' 손본다…'급변 미디어 환경' 대응 강화

기사등록 2026/06/19 16:23:30

최종수정 2026/06/19 16:38:50

기존 월 2회 금요일 고정→매주 오후 4시간 신청제로 전환

8월1일부터 시행

[서울=뉴시스] CJ ENM 로고. (사진 = CJ ENM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 ENM 로고. (사진 = CJ ENM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근 방송가에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CJ ENM이 오는 8월1일부터 구성원들의 창의성 지원 제도인 B.I+(Break for Invention Plus) 운영 방식을 개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I+는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10여 년간 운영해온 CJ ENM의 대표 제도다. 기존 2·4주 금요일 전일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매주 오후 4시간을 업무 일정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CJ ENM B.I+ 개편의 핵심은 제도 본연의 취지를 실질적으로 살려 매주 꾸준히 시장과 트렌드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 것이다.

구성원들은 매주 오후 4시간을 트렌드 리서치, 자기개발, 문화예술 활동, 리프레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요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업무·프로젝트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협업 공백을 줄이고 비즈니스 파트너 요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개편의 배경 중 하나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이 급변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환경 속에서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보다 빠르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구성원들이 B.I+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인사이트 지원 프로그램과 제도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J ENM 관계자는 "B.I+의 본래 취지인 창의성과 혁신 역량 강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개선하게 됐다"며 "구성원들이 시장과 고객, 콘텐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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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창의성 지원 제도' 손본다…'급변 미디어 환경' 대응 강화

기사등록 2026/06/19 16:23:30 최초수정 2026/06/19 16: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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