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시위 지속' 핸드볼경기장 입주 단체들과 추가 대책 논의

기사등록 2026/06/19 17:00:34

최종수정 2026/06/19 17:46:23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와 관련해 입주 회원종목단체들과 대책 회의를 가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와 관련해 입주 회원종목단체들과 대책 회의를 가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잠실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둘러싼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가 대책 논의에 나섰다.

문체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19일 올림픽공원 내 임시사무실에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와 함께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들을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에서 국민 참정권 침해 집회 등으로 인해 이어지고 있는 경기장 봉쇄 상황과 관련해 금융 거래 애로사항과 행정 처리 제한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 지원과 예외 처리 방안을 안내하고, 추가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종목단체들은 "금융 거래 등 기본 업무 뿐 아니라 국제대회, 전지훈련 참여에도 차질이 생기면서 선수들의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최 장관은 "관계 부처·기관 협조를 통해 단체별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중"이라며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시작된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는 이날로 보름째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해 있는 체육단체들이 필수 행정 업무 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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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시위 지속' 핸드볼경기장 입주 단체들과 추가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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