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성 광운대 초대총장, 한국통신학회 특별공로상 수상

기사등록 2026/06/19 15:51:11

장녀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대리 수상

한국 정보통신 학술 및 공학교육 공로 인정

[서울=뉴시스] 이인규(왼쪽) 한국통신학회장과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18일 열린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조무성 광운대 초대총장의 특별공로상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규(왼쪽) 한국통신학회장과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18일 열린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조무성 광운대 초대총장의 특별공로상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광운대학교는 조무성 초대총장이 지난 18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공로대상(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술 단체다. 1974년 조정현 광운대 교수의 주도로 설립됐으며 현재 약 3만명의 개인 회원과 60여 개의 기업·연구소 회원, 8개 국내 지부 및 14개의 해외 지부를 두고 있다.

조 초대총장은 대한민국 정보통신 분야의 학술 발전과 공학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 초대총장의 장녀인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대리 수상자로 참석했다. 조 초대총장은 지난 5월 말 건강 악화로 병상에 눕게 되면서 참석하지 못했다.

조 이사장은 "수도 없이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대학 발전을 위해 희망을 놓지 않으셨던 아버지께, 오늘의 상은 지나온 고된 삶을 위로해 주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병원 침상에서 버텨내고 계신 아버지께 '아버지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의 석학들이 이토록 눈부신 꽃을 피워냈다'는 이야기를 꼭 전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광운의 창학 정신과 조 초대총장님이 남기신 '사람 중심의 교육 철학'을 온전히 계승하고, 다가오는 100주년에는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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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성 광운대 초대총장, 한국통신학회 특별공로상 수상

기사등록 2026/06/19 15:51: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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