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남해안 해상안전 담당 소방정 경남706호 진수

기사등록 2026/06/19 14:17:16

최고 시속 55㎞…훈련 거쳐 9월 취항 예정

[목포=뉴시스]지난 18일 전남 목포시 소재 고려조선㈜에서 통영소방서에 배치될 소방정 경남706호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6.06.19.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지난 18일 전남 목포시 소재 고려조선㈜에서 통영소방서에 배치될 소방정 경남706호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6.06.1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전남 목포시 소재 고려조선㈜에서 통영소방서에 배치될 소방정 경남706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706호는 2023년 8월 경남도 방침에 따라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8억3000만원을 확보해 3년에 걸쳐 건조한 59t급 최신 소방정으로, 전장 28.5m, 전폭 5.3m, 깊이 2.6m 규모의 복합 알루미늄합금으로 경남 해안 특성에 맞게 제작됐다.

특히 최고 시속 55㎞(30노트)의 기동 성능과 함께 소방펌프 2기, 방수포 3대, 폼 소화약제 1000ℓ, 구조보트, 구급장비 등을 갖춰 해상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능력을 크게 높였다.

운항 가능 거리도 275해리에 달해 광범위한 해역에서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하다.

향후 내·외장 설비 마무리 설치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선박 검사·인증을 거쳐 통영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후 소방정대 대원들의 실전 같은 전력화 훈련을 거쳐 오는 9월 초 공식 취항식과 함께 투입되어 남해안 도서지역 주민과 섬 관광객의 소방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경남소방은 연안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10t급 연안 구조정 '경남707호'도 현재 대체·건조 중에 있으며, 제조 감독 과 검사를 거쳐 연내 건조와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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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남해안 해상안전 담당 소방정 경남706호 진수

기사등록 2026/06/19 14:17: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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