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中 하계 다보스포럼 특별연설…리창 총리 만날 듯(종합)

기사등록 2026/06/19 13:30:14

최종수정 2026/06/19 13:34:24

오는 22~24일 2박3일 일정…보아오 참석 취소 후 3개월 만

총리실 "국제 협력 강화 계기…한중 호혜적 협력 가속화 기대"

김 총리, 임기 내 마지막 순방 예상…한성숙 후보자 인청 진행

[광주=뉴시스] 광주·전남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06.16.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전남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다음 주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 차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총리실이 19일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중국과 WEF측의 초청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베이징과 다롄을 방문한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세계 경제와 글로벌 현안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세계 각국 정·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대표 국제회의다.

김 총리는 다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특별연설을 할 계획이다.

또 방문 기간 중 중국 고위급 인사와 회담을 갖는다. 중국공산당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경제 및 보훈 관련 일정이 예정됐다.

총리실은 김 총리의 이번 방중과 관련해 "국제사회에 우리 정부의 혁신경제 비전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한중 간 고위급 교류의 흐름을 이어감으로써 호혜적 협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3월24~27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Boao Forum for Asia) 기조연설을 위해 중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실무 지휘와 의사결정을 위해 일정을 취소했고 이번에 다시 방문 일정이 잡혔다.

이미 사의를 표한 김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은 임기 내 마지막 해외 순방이 될 전망이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가 오는 25~26일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김 총리, 中 하계 다보스포럼 특별연설…리창 총리 만날 듯(종합)

기사등록 2026/06/19 13:30:14 최초수정 2026/06/19 13:34: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