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부산서 21일까지 열려
공모 선정작 AI 해양영화 첫 공개
![[부산=뉴시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지난 18일 개막한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해진공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5195_web.jpg?rnd=20260619131747)
[부산=뉴시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지난 18일 개막한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해진공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국제해양영화제가 AI(인공지능) 해양영화를 처음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가 오는 2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바다 앞에, 우리는(Standing Before the Sea)'을 주제로 바다와 인간의 공존, 해양환경 변화, 미래 세대에 물려줄 바다의 가치를 영화로 조명한다.
올해 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참여 국가는 지난해 10개국에서 올해 15개국으로 늘었고, 상영작도 33편에서 47편으로 확대됐다. 또 해진공이 주최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된 시민의 제안을 AI를 통해 구현한 해양 영화도 마련된다.
개막작은 남극 해양 생태계와 국제사회의 해양 보호 노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남극을 위한 연대'와 '도메인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막을 올린 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중극장·소극장·시네마테크 등에서 이어진다. 심해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다룬 다큐멘터리 '어둠 속에 빛이 있었다'를 폐막작으로 막이 내릴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양 문화 콘텐츠 확산을 이끌고, 부산이 세계 해양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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