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미국 생산-한국 임상 결합모델 론칭"

기사등록 2026/06/19 13:14:42

마티카 바이오와 '마티카 K-IIT 프로그램' 선보여

임상 데이터 신속 확보·신약 개발기간 단축 목표

[서울=뉴시스] 미국 마티카바이오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마티카바이오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5.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차바이오텍이 미국 내 바이오기업을 위한 '미국 생산-한국 임상 결합' 모델을 선보였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함께 미국-한국 간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통합 지원하는 '마티카 K-IIT 프로그램'(Accelerated Matica Korea IIT Integrated Platform Solution)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대상은 세포치료제 개발 초기단계에서 연구자 주도임상(IIT)을 통해 양질의 임상데이터를 신속하게 확보하고자 하는 미국 내 바이오 기업이다.

마티카 K-IIT 프로그램은 차바이오그룹의 국내 의료기관 네트워크와 한국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 마티카 바이오의 미국 기반 제조, 공정개발, 분석개발 전문성을 결합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마티카 바이오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고객사 요청에 따라 시료 생산을 담당하고 차바이오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질환별로 특화된 한국의 대학병원에서 연구자주도 임상을 수행하게 된다. 마티카 바이오는 분당차병원을 중심으로 한국의 대학병원들과 협력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는 미국 내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 주로 중국에서 연구자주도 임상을 수행한다. 마티카 K-IIT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미국 제조 운영과 한국 임상 수행 간의 복잡한 조율 과정을 간소화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글로벌 규제기관의 기대에 부합하는 양질의 임상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도 했다.

폴 김 마티카 바이오 대표는 "한국의 임상 수행 역량과 마티카 바이오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제조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의 초기 연구부터 글로벌 임상까지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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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미국 생산-한국 임상 결합모델 론칭"

기사등록 2026/06/19 13:14: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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