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나은행·신용보증기금과 맞손…파트너사 상생 금융지원

기사등록 2026/06/19 11:13:10

재무 부담 겪는 파트너사 유동성 개선

롯데건설 20억, 하나은행 60억 출연

신용보증기금, 1200억 대출보증서 발급

[서울=뉴시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1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첫번째),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19. (사진=롯데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1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첫번째),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19. (사진=롯데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롯데건설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되는 등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러·우 전쟁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동반 출연해 보증재원을 마련한다.

롯데건설 20억원, 하나은행 60억원 등 총 80억원을 출연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출연금액의 15배수에 달하는 총 1200억원 대출보증서를 발급해 파트너사들에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파트너사는 기업별로 최대 30억원까지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으로 장기 금융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외 여건 악화로 재무 부담을 겪는 파트너사에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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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나은행·신용보증기금과 맞손…파트너사 상생 금융지원

기사등록 2026/06/19 11:13: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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