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강남권 음주운전 집중단속…18곳 동시 실시

기사등록 2026/06/19 12:00:00

최종수정 2026/06/19 12:44:23

강남·서초·수서·방배 관내 사고다발지역 대상

교통경찰 249명·교통싸이카 차량 53대 투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경찰청은 19일 야간시간대 교통경력을 총동원해 강남권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월 4일 서울 강남구 서울영희초등학교 인근에서 수서경찰서 경찰관들이 스쿨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3.0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경찰청은 19일 야간시간대 교통경력을 총동원해 강남권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월 4일 서울 강남구 서울영희초등학교 인근에서 수서경찰서 경찰관들이 스쿨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경찰청은 19일 야간시간대 교통경력을 총동원해 강남권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강남·서초·수서·방배경찰서 관내 사고 다발 및 우려 지점 18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교통순찰대, 도시고속순찰대 소속 경찰관 249명과 순찰차·교통싸이카 등 차량 53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청은 음주운전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인 만큼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전운전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서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 적발 건수는 강남경찰서가 798건으로 서울 시내 경찰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최근 3년 연속 강남경찰서 관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권 4개 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청은 교통 요충지인 강남권에서의 집중 단속이 "음주운전은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청 관계자는 "강남권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은 음주운전자 단속뿐 아니라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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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강남권 음주운전 집중단속…18곳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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