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지난 18일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5063_web.jpg?rnd=20260619104200)
[천안=뉴시스]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지난 18일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지난 18일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가경정예산 조기 편성과 천안사랑카드 확대를 예고했다.
19일 위원회에 따르면 장 당선인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행 천안사랑카드는 시민들의 높은 소비 수요에 비해 가용할 재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임기 시작과 함께 민생 추경을 확보, 100억원 이상의 천안사랑카드 캐시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소비 진작을 위해 월 캐시백 지급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소비가 집중되는 명절 등 특정 시기에는 캐시백 인센티브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당선인은 천안사랑카드의 장기적 운영 체제 개편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기존 외부 대행사의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활용할지,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처럼 천안시만의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자립성을 높일지는 전문가 및 시민들과 별도 논의 구조를 만들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장 당선인은 신용보증재단 출자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대출 한도 상향을 추진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 안정화 지원,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 상병수당 도입 등을 올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조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보좌관 기용도 검토할 뜻을 피력했다.
장 당선인은 "소상공인은 불편 없이 영업하고, 시민들은 소비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선순환 공공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천안을 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행정 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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