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가족이 직접 신고
![[서울=뉴시스]19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뉴시스DB)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367_web.jpg?rnd=20260429223343)
[서울=뉴시스]19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뉴시스DB)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18일)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은 지난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호선 불암산행 상습 폭행범을 수배한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글 작성자는 "한눈에 봐도 체구가 작은 여성들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며 "직접 목격한 것만 5차례에 달하고, 한 여성 승객은 폭행을 당해 멍이 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서울 도봉경찰서에는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온라인상에서 A씨의 사진과 관련 게시글이 퍼지자 A씨의 어머니가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봉경찰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중부경찰서는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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