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환 고용안전 전문위원회' 개최
석탄화력 및 자동차 부품업계 의견 청취
전문가 심의 거쳐 이달 말 기본계획 발표
![[서울=뉴시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23/NISI20240123_0001465633_web.jpg?rnd=20240123164653)
[서울=뉴시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고용노동부가 산업전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특화 훈련생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노동부는 19일 오후 '산업전환 고용안정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전문위원 이외에 AI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자치단체, 자동차 부품업계 등이 참여해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노동부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산업전환 전문가 포럼을 운영해왔다. 지난달 28일에는 석탄화력발전뿐 아니라 녹색전환(GX)과 인공지능 전환(AX)에 따른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사 위원 4명을 추가 위촉했다.
위원회는 이날 AI 분야 훈련을 수료하고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들었다. 또한 GX의 대표 업종인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자치단체의 산업전환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자동차 부품업계가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위원회는 노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 및 심의를 거쳐 이달 말 기본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노동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산업전환의 핵심은 신뢰 바탕의 대화와 참여에 있다"며 "거대한 산업전환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지만 기본계획 수립 전까지 충격이 집중되는 입직단계 청년, 전환업종 거점지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빈틈없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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