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스프를 선보였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5085_web.jpg?rnd=20260619105441)
[서울=뉴시스]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스프를 선보였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토마토 스프' 레시피를 공개하며, 전문가들도 주목하는 토마토의 뛰어난 항산화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스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토마토를 먹으면 병원에 안 오기 때문에 의사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라며, 이번 레시피가 몸에 좋고 손님 대접용으로도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성시경이 선보인 레시피는 양파와 토마토, 마늘 등 신선한 재료를 소금과 후추, 올리브유와 함께 240도 오븐에서 40분간 충분히 구워낸 뒤, 이를 갈아 생크림을 섞어 만드는 방식이다.
성시경은 "시큼한 맛을 중화하기 위해 생크림을 약간 넣는 것이 포인트"라며 믹서기로 갈아낸 스프를 완성한 뒤 "너무 깨끗하고 간단하다"고 극찬했다.
토마토가 단순히 맛있는 식재료를 넘어 슈퍼푸드로 불리는 데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성분인 '라이코펜(lycopene)'은 세포를 손상하는 산화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게재된 연구는 토마토 섭취와 암 예방 사이의 강력한 상관관계를 제시했다. 당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 연구팀은 총 72건의 관련 연구 사례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토마토를 꾸준히 소비한 그룹에서 전립선암, 폐암, 위암 등 여러 종류의 암 발병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성시경의 레시피처럼 기름에 조리하거나 열을 가해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지방 성분과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오븐에 굽고 생크림을 더하는 이번 스프 요리는 라이코펜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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