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투자 네트워크 구축 나서
![[서울=뉴시스] 형지I&C와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 MOU가 진행된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최혜원 형지I&C 대표(가운데)와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의 마코왕 부회장과 이창규 사무총장의 모습 (사진=형지I&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4787_web.jpg?rnd=20260619082328)
[서울=뉴시스] 형지I&C와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 MOU가 진행된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최혜원 형지I&C 대표(가운데)와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의 마코왕 부회장과 이창규 사무총장의 모습 (사진=형지I&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형지I&C는 중국 상하이의 주요 비즈니스 유관 기관들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접근성과 비즈니스 인프라가 뛰어난 상하이를 중국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낙점했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 안착과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형지I&C는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인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상하이 서홍교(시홍차오) 지역의 국영 기업 지원 기관인 상하이 서홍교 기업서비스유한공사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국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현지 사업 리스크를 줄이는 한편, 유통망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행보다.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형지I&C는 한·중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시장 정보 공유, 투자 및 사업 협력 활성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상하이 서홍교 기업서비스유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중국 현지 대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넓혔다. 서홍교 지역은 훙차오 국제공항과 초고속철도역이 위치한 복합 교통 허브 배후지로, 상하이와 장강삼각주 주요 경제권을 연결하는 핵심 비즈니스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서홍교 기업서비스유한공사는 중국 스포츠·패션 기업 안타그룹의 지역 유치를 지원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할 지역 내 유력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형지I&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홍교 지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내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예작(YEZAC), 본(BON), 캐리스노트(CARRIES NOTE) 등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유통망 다변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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