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시흥시가 특별전 '조개더미의 비밀-오이도 신석기 이야기'를 25일부터 개최한다. (홍보물=시흥시 제공).2026.06.19 photo@newsis.om](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4928_web.jpg?rnd=20260619093526)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특별전 '조개더미의 비밀-오이도 신석기 이야기'를 25일부터 개최한다. (홍보물=시흥시 제공).2026.06.19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오이도박물관은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특별전 '조개더미의 비밀-오이도 신석기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는 국가사적 오이도 유적의 핵심인 패총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박물관 측은 오이도 유적의 출토 유물과 발굴 성과를 공개하고, 관람객이 6천 년 전 서해안 신석기인들의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는 순회전 형태로 진행된다. 오이도박물관에서 내달 19일까지 전시를 마친 뒤 ▲청주 갤러리원(7월22일~8월20일) ▲태안 고남패총박물관(8월25일~9월27일)으로 이어진다. 이후 10월2일~25일 다시 시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적의 층위를 터널북으로 제작하며 패총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오이도 시간탐험대', 오이도 바다를 담은 입욕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패총의 시간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지역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는 시흥에서 오이도 유적과 주변 명소를 스토리텔링으로 둘러보는 ‘오이도 사운드 투어’가 태안에서는 ‘조개더미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서해 문화여행’을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6000년 전 오이도에 살았던 선사시대 사람들의 해양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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