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55표 반대 39표로 상원 표결 통과
트럼프 지명 두달여 만에 상원 인준
두번째 한국계 미국인 주한미국대사
![[부에나파크=AP/뉴시스]한국계 미국인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주한미국대사 후보자에 대한 상원 인준이 17일(현지 시간) 통과됐다. 사진은 미셸 후보자가 하원의원 시절인 2024년 11월 4일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에 연설하는 모습. 2026.06.18.](https://img1.newsis.com/2024/11/05/NISI20241105_0001616237_web.jpg?rnd=20241105091919)
[부에나파크=AP/뉴시스]한국계 미국인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주한미국대사 후보자에 대한 상원 인준이 17일(현지 시간) 통과됐다. 사진은 미셸 후보자가 하원의원 시절인 2024년 11월 4일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에 연설하는 모습. 2026.06.18.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상원이 17일(현지 시간)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미 상원은 이날 스틸 후보자 인준안에 대한 전체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13일 스틸 후보자를 주한미국대사로 지명했는데, 지명 두달여 만에 상원 인준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상원 인준을 통과한 스틸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 임명과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 절차를 거쳐 공식 부임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주한미국대사관이 대행체제를 벗어나 정식 대사를 맞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까지는 전임 행정부에서 임명된 조셉 윤 전 대사대리가, 이어서 두달간은 케빈 김 주아세안(ASEAN) 미국대사가 대사직을 대행했다. 이후에는 제임스 헬러 대사대리 체제다.
스틸 후보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두차례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미 상원은 이날 스틸 후보자 인준안에 대한 전체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13일 스틸 후보자를 주한미국대사로 지명했는데, 지명 두달여 만에 상원 인준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상원 인준을 통과한 스틸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 임명과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 절차를 거쳐 공식 부임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주한미국대사관이 대행체제를 벗어나 정식 대사를 맞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까지는 전임 행정부에서 임명된 조셉 윤 전 대사대리가, 이어서 두달간은 케빈 김 주아세안(ASEAN) 미국대사가 대사직을 대행했다. 이후에는 제임스 헬러 대사대리 체제다.
스틸 후보자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두차례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워싱턴=뉴시스]미국 상원이 17일(현지 시간)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통과시켰다. (사진=미 상원 중계화면 캡처). 2026.06.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3694_web.jpg?rnd=20260618041316)
[워싱턴=뉴시스]미국 상원이 17일(현지 시간)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통과시켰다. (사진=미 상원 중계화면 캡처). 2026.06.18. *재판매 및 DB 금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감독관을 거쳐 2020년 연방하원의원이 됐다. 2022년 재선에 성공했으나 2024년 낙선했다.
한국 이름은 박은주다. 서울에서 태어난 후 일본을 거쳐 미국에 정착했다. 이북 출신인 부모님은 한국전쟁 때 월남했다. 상원 인사청문회에서는 한국어로 "고생 끝에 낙이온다"고 자신의 인생여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명이 마무리되면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에 이은 두번째 한국계 미국인 대사다. 하원의원 출신 인사로는 최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 이름은 박은주다. 서울에서 태어난 후 일본을 거쳐 미국에 정착했다. 이북 출신인 부모님은 한국전쟁 때 월남했다. 상원 인사청문회에서는 한국어로 "고생 끝에 낙이온다"고 자신의 인생여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명이 마무리되면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에 이은 두번째 한국계 미국인 대사다. 하원의원 출신 인사로는 최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