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과 14개 회원사 참여…기부금도 전달
황성엽 회장 "나눔·봉사의 플랫폼 역할할 것"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융투자업계가 1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융투자협회와 14개 회원사 임직원 55명은 이날 한사랑마을을 찾아 생활실 청소, 식사 보조, 시설 내·외부 환경 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용자들과 함께 롯데월드 나들이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배수로 정비, 생활실 개선 등 한사랑마을 생활 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도 전달했다.
금투협의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해가 갈수록 동참하는 회원사가 늘며 업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황성엽 회장은 "우리 자본시장의 뜨거운 활기가 숫자에만 머물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온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투업계는 하반기에도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후원사업' 2기 출범, 사랑의 김치 페어 등 업계 공동의 나눔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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