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신청 접수…최대 5천만원 대출
![[진주=뉴시스]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1/13/NISI20200113_0000461647_web.jpg?rnd=20200113142212)
[진주=뉴시스]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내달 1일부터 190억원 규모의 '올해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출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대출과 금융기관의 자체 담보·신용대출 등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의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 보증 대출을 이용할 때는 대출 유지 여부를 확인한 후 신용 보증수수료 1년분도 지원한다.
하반기 지원 규모는 190억원이다. 보증 대출 150억원과 금융기관 자체 담보·신용대출 40억원이다.
시는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규모 260억원 가운데 보증 대출 150억원은 조기 소진됐다. 자체 담보·신용대출 110억원은 잔여액의 발생으로 17일 현재 신청이 가능한다. 하반기 지원사업에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은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 등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으로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최일선에서 시민의 일상과 상권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경영 안정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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