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임병택 시흥시장(사진 왼쪽)과 김승민 인원그룹 대표가 16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아쿠아리움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2026.06.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2947_web.jpg?rnd=20260617104922)
[시흥=뉴시스] 임병택 시흥시장(사진 왼쪽)과 김승민 인원그룹 대표가 16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아쿠아리움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2026.06.17.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거북섬에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을 세운다.
시는 지난 16일 인원그룹과 건립 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인원그룹은 경남 사천시에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건립·운영중이다.
아쿠아리움은 시화MTV 50호 근린공원 부지 7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수조 용량은 1만1000t급이다. 개관 목표 시점은 2029년이다.
부지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1000대 규모 지하 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상부에는 근린공원과 아쿠아리움이 결합한 관광공간이 마련된다. 총 사업비는 2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인원그룹 김승민 대표는 "자연광을 활용한 동물복지형 설계와 몰입형 생태 전시기법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거북섬을 관광·문화 복합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시는 아쿠아리움 외에도 대관람차, 해양레저시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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