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마련된 통합한국관의 모습.(사진=코트라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1/NISI20260111_0002037890_web.jpg?rnd=20260111102440)
[안동=뉴시스]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마련된 통합한국관의 모습.(사진=코트라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CES 2027'에 참가할 기업 10개사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전시회로 내년에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린다.
도는 도내 사업장이 있는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장의 유레카관 참가 6개, 국가관 참가 4개 등 모두 1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AI(인공지능), 디지털헬스, 바이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드론, 스마트시티, IoT(사물인터넷),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등 미래 신산업 전반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 및 장치 지원, CES 혁신상 신청 지원, 혁신상 컨설팅, 바이어 사전 매칭, 전시 물품 운송, 상담 통역, 디렉토리북 제작, 항공료 지원(기업당 최대 20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경북도가 참가기업 모집과 지원을 담당하고, KOTRA(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는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 자치단체 등 기관별 독립관 운영 형태에서 벗어나 AI, 디지털 헬스, 바이오 등 기술·산업 분야 중심으로 기업 부스가 배치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도는 서면평가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북도가 CES 참가를 지원한 기업 가운데 올해는 최고혁신상 2개 등 5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
또 전시 기간 동안 1220건의 상담과 4904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CES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글로벌 기업, 투자자, 바이어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세계 최대 혁신 플랫폼"이라며 "도내 유망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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