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 대표단, 남양주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중국 청저우시 대표단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중국 자매결연도시인 장쑤성 창저우시 대표단과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와 창저우시는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남양주시를 찾은 청저우시 대표단은 일정 대부분을 정약용펀그라운드와 정약용유적지, 리멤버1910, 남양주FC 훈련장 등 남양주시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데 할애했다.
특히 정약용도서관에서는 20만권의 풍부한 장서와 컨퍼런스 개최가 가능한 공간 배치 등에 관심을 보이며 남양주시와 도서관 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시는 창저우시 대표단에 ‘두 도시가 서로를 비추며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로 특별 제작한 목공예 조명 ‘정약용의 등’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로 문화·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온 양 도시의 교류가 체육 분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우호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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