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LAFC, 서울 알린다…서울관광재단, 북미 시장 공략

기사등록 2026/06/15 18:10:30

영상 2편, 15일·16일 비짓서울 유튜브·SNS 통해 순차 공개

4월 LAFC 홈구장 홍보부스 이어 스포츠 팬덤 마케팅 확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축구 스타 손흥민 등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 선수들을 앞세워 서울을 알린다.

서울관광재단은 15일 공식 채널 ‘비짓서울’(Visit Seoul)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손흥민과 LAFC 선수들이 출연한 서울 브랜드 캠페인 영상 2편 가운데 첫 번째 영상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스포츠 팬덤과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결합해 서울의 매력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관광재단은 4월 LAFC 홈구장에서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구단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여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스포츠 팬덤을 서울 관광 수요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미국은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 올해 1~4월 방한객이 약 48만명으로 중국, 일본, 타이완(臺灣)에 이어 4번째로 큰 인바운드 시장이다.

영상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데니스 부앙가, 에두아르드 델가도, 네이선 오르다스 등 LAFC 대표 선수가 출연한다.

첫 번째 영상인 ‘서울 브랜드 필름’은 미디어 인터뷰 형식을 차용한 스토리텔링 영상이다.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도시의 역동적인 매력을 담았다.

16일 공개 예정인 두 번째 영상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편의점 털기’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LAFC 선수들이 ‘K-스낵’을 맛보는 모습을 담았다.
 
서울관광재단은 영상 공개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LAFC 홈경기 VIP 티켓과 항공 크레딧, 손흥민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짓서울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스포츠 팬덤을 활용한 맞춤형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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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LAFC, 서울 알린다…서울관광재단, 북미 시장 공략

기사등록 2026/06/15 18:10: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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