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日 최대 IT 전시회서 'K-보안' 위상 입증…바이어 2000명 몰려

기사등록 2026/06/15 17:29:12

'인터롭 도쿄 2026' 참가…안랩 플랫폼 소개

일본 주요 제조업·통신·공공 등 관계자 방문

[서울=뉴시스] 안랩이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6'에 참가했다. (사진=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랩이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6'에 참가했다. (사진=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안랩이 제조업 비중이 높은 일본 시장의 특성을 꿰뚫고 현지 보안 시장 점유율 확대에 청신호를 켰다.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와 중소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을 대거 공개하며 일본 내 시장 지배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랩은 10일부터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인터롭 도쿄 2026'에서 총 2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롭 도쿄는 네트워크와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보안 등 최신 ICT 기술과 솔루션을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전문 IT 전시회다. 지난해 500여 개 기업과 15만여 명 방문했다. 올해는 팔로알토네트워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시스코 등 글로벌 IT·보안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통합 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팁'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리 솔루션 '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를 소개했다. 제품 시연과 사업 상담도 이어졌다.

안랩 부스에는 총 2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중에는 일본 주요 제조업·통신·공공기관·데이터센터 운영사 관계자 등도 포함됐다. 이들은 제조·산업 환경 보안 적용 사례와 OT 환경 보호 방안,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전략, 다양한 규모의 기업 환경에 적합한 보안 운영 모델 등에 대해 문의했다.
[서울=뉴시스] 안랩이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6'에 참가했다. (사진=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랩이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6'에 참가했다. (사진=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장에서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참관객들은 OT와 IT 환경을 통합적으로 보호하는 CPS 관점의 보안 체계와 국내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안랩의 CPS 보안 구축 경험 및 레퍼런스에 관심을 보였다.

최신 위협 동향과 보안 인텔리전스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은 안랩 팁에 주목했다. 참관객들은 한국 및 APAC 지역에서 발생하는 최신 위협 동향과 공격 그룹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안랩의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체 센서 인프라와 전문 분석 조직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위협 정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시장에서 꾸준히 공급 중인 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도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별도 서버 구축 없이 다양한 운영체제와 디바이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관리 환경과 운영 편의성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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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日 최대 IT 전시회서 'K-보안' 위상 입증…바이어 2000명 몰려

기사등록 2026/06/15 17:2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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