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亞선수권 혼성 단체전 6㎞ 은메달

기사등록 2026/06/15 16:36:37

[서울=뉴시스]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6 제12회 아시아 오픈워터스위밍 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대한수영연맹은 15일 "전날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안 인근에서 열린 대회 혼성 단체전 6㎞ 결선에서 대표팀이 57분7초9를 기록, 참가한 11개국 중 두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고 전했다.

금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56분42초3, 57분31초7을 기록한 중국과 베트남이 차지했다.

오픈워터스위밍은 강, 호수, 바다처럼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수영 경기로, 이번 대회에서는 남녀 5㎞, 10㎞ 개인전과 남녀 두 명씩 영자 네 명이 1500m를 연달아 헤엄치는 혼성 단체전 6㎞까지 총 다섯 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대표팀은 남-여-여-남 순서로 윤준상(서귀포시청), 이해림(경북도청), 황지연(경남체고), 오세범(부천시청)이 힘을 모아 지난 4월, 제6회 산야 아시아 비치 경기대회 혼성 단체전 3위에 이어 2회 연속 국제대회 입상에 성공했다.

대표팀 지도자 김인균(경북도청)은 "다른 국가에 비해 우리는 경험치도, 훈련 일수도, 트레이너 등 지원인력도 부족하지만, 그런데도 산야 대회에 이어 이렇게 연달아 성과를 낸다는 건 그만큼 선수 4명 모두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의욕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은메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진행된 5㎞ 개인전에서 남자부 오세범은 57분19초0으로 34명 중 8위, 윤준상은 58분13초0으로 13위를 기록했고, 여자부 황지연은 26명 중 1시간4분10초8로 7위, 이해림은 1시간4분34초3으로 9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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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亞선수권 혼성 단체전 6㎞ 은메달

기사등록 2026/06/15 16:3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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