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AP/뉴시스] 가수 이재(EJAE)와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주제가 'DNA'를 부르고 있다. 이재 파란색 드레스 밑으로 그녀가 신고 있는 운동화의 모습이 보인다. 2026.06.12.](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1328789_web.jpg?rnd=20260612042425)
[멕시코시티=AP/뉴시스] 가수 이재(EJAE)와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주제가 'DNA'를 부르고 있다. 이재 파란색 드레스 밑으로 그녀가 신고 있는 운동화의 모습이 보인다. 2026.06.1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을 장식한 가운데, 한국의 미(美)와 경기장에 대한 깊은 배려가 담긴 무대 위 스타일링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는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이탈리아 거장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이날 이재가 착용한 의상은 연꽃잎을 모티프로 삼아 한복의 풍성한 볼륨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르쥬(LEJE)'의 커스텀 드레스였다.
르쥬 측은 드레스와 관련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역사상 최초로 캐나다, 멕시코, 미국 세 나라가 함께 개최하는 월드컵으로, '화합'과 '참여'의 가치를 상징한다"면서 "각 나라를 상징하는 붉은색, 초록색, 그리고 푸른색 가운데, 우리는 그녀의 삶과 가장 깊이 맞닿아 있는 푸른색을 바탕으로 드레스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에서 연꽃은 오랫동안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이다. 이 회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고귀함과 순수함을 잃지 않는 연꽃처럼, 100야드에 이르는 패브릭을 여러 겹 쌓아 수면 위에 반사되는 빛의 물결을 표현하고, 한복의 유려한 곡선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풀어냈다"라고 부연했다.
이재는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이탈리아 거장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이날 이재가 착용한 의상은 연꽃잎을 모티프로 삼아 한복의 풍성한 볼륨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르쥬(LEJE)'의 커스텀 드레스였다.
르쥬 측은 드레스와 관련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역사상 최초로 캐나다, 멕시코, 미국 세 나라가 함께 개최하는 월드컵으로, '화합'과 '참여'의 가치를 상징한다"면서 "각 나라를 상징하는 붉은색, 초록색, 그리고 푸른색 가운데, 우리는 그녀의 삶과 가장 깊이 맞닿아 있는 푸른색을 바탕으로 드레스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에서 연꽃은 오랫동안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이다. 이 회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고귀함과 순수함을 잃지 않는 연꽃처럼, 100야드에 이르는 패브릭을 여러 겹 쌓아 수면 위에 반사되는 빛의 물결을 표현하고, 한복의 유려한 곡선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풀어냈다"라고 부연했다.
![[멕시코시티=AP/뉴시스] 가수 이재(EJAE)와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주제가 'DNA'를 부르고 있다. 2026.06.12.](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1329213_web.jpg?rnd=20260612055827)
[멕시코시티=AP/뉴시스] 가수 이재(EJAE)와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주제가 'DNA'를 부르고 있다. 2026.06.12.
또한 이재의 이번 의상 중 화제를 모은 대목은 화려한 드레스 아래 매치한 흰색 스니커즈(운동화)다.
이는 경기장의 본질인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한 사려 깊은 선택으로, 화려한 비상 속에서도 발을 딛고 선 그라운드를 존중하는 태도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전통 실루엣의 미학과 스니커즈의 실용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아울러 이재는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라는 한국어 가사를 직접 작사해 꺾이지 않는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골든(Golden)'으로 비상하기 시작한 그의 여정이 월드컵 무대에서 만개하며 대중에게 깊은 영감을 안겨주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경기장의 본질인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한 사려 깊은 선택으로, 화려한 비상 속에서도 발을 딛고 선 그라운드를 존중하는 태도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전통 실루엣의 미학과 스니커즈의 실용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아울러 이재는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라는 한국어 가사를 직접 작사해 꺾이지 않는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골든(Golden)'으로 비상하기 시작한 그의 여정이 월드컵 무대에서 만개하며 대중에게 깊은 영감을 안겨주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