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파리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통합한국관 운영

기사등록 2026/06/15 09:11:29

국기연 및 방진회와 함께 통합한국관 꾸려

한화에어로·LIG D&A·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기업 참가

[서울=뉴시스]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서 방사청이 국기연 및 방진회와 함께 운영하는 통합한국관 전경.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서 방사청이 국기연 및 방진회와 함께 운영하는 통합한국관 전경.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및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15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전시회이다.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90여개국 공식 대표단과 7만6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방산 협력의 장으로 꼽힌다.

전시회에서는 지상무기체계, 항공방위, 무인체계, 지휘통제, 사이버보안, 위기관리 시스템 등 미래 전장환경을 반영한 첨단 방산기술이 소개된다.

통합한국관은 정부홍보관과 기업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정부홍보관에서는 한국 방위산업의 발전 과정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소개한다.

기업전시관에서는 12개 중소기업의 실물 제품과 적용기술, 수출 가능 제품군을 해외 군 관계자와 방산기업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사청은 "통합한국관은 즉시 획득이 가능하고 높은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국가 차원의 방산 홍보 거점 역할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 대기업과 비츠로셀, 엠앤씨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 21개사도 참가한다.

참가기업들은 완성품인 무기체계부터 센서·감시장비 등의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 유럽 권역 방산시장과의 협력 확대와 수출 기회 발굴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곤 방사청 국제협력관은 "유로사토리 2026 통합한국관은 세계 방산시장에서 K-방산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협력 기반"이라며 "국내 방산기업의 수출 확대와 국제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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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파리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통합한국관 운영

기사등록 2026/06/15 09:11: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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