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논의"…삼성바이오, '바이오USA' 참가

기사등록 2026/06/15 08:54:29

14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BIO) 주관으로 매년 6월 미국 내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를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 관계자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꼽힌다.

올해는 오는 22~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사명이 이끄는 혁신'(Driven by Purpose)을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업계 관계자 2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년 창사 이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바이오 USA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려오고 있다. 올해도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한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부스에 초대형 LED 벽을 상단에 설치해 관객들의 주목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위탁연구(CRO)·위탁개발(CDO)·위탁생산(CMO)를 아우르는 CRDMO 기반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 전반을 인터랙티브 터치 스크린 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미국 록빌 캠퍼스를 비롯한 확장된 생산 능력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CDMO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행사에서 다양한 세션 발표를 통해 글로벌 CDMO 생산능력 홍보 및 사업 확장 전략을 알린다.

행사 2일 차인 오는 23일에는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부사장)이 '한국의 부상: 아시아의 새로운 혁신 중심지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한 공식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다. 제프 메이슨 미주 세일즈 담당(상무)도 회사의 글로벌 생산 역량을 알리는 현장 대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전시회 기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스폰서십 활동도 진행한다. 배너 170여개를 샌디에이고 공항부터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인 '하버 드라이브' 및 전시장 인근 가로등에 설치한다.

전시장 메인 로비에는 총 네 군데의 디지털 배너 영상 광고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서비스 경쟁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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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논의"…삼성바이오, '바이오USA' 참가

기사등록 2026/06/15 08:54: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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