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방북 요청 주목

기사등록 2026/06/15 05:00:00

최종수정 2026/06/15 05:02:02

이틀째 바티칸 일정 소화…교황청 국무원장도 만나

[로마=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서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6.14. photocdj@newsis.com
[로마=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서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6.14. [email protected]

[로=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교황궁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으로 면담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황의 역할로 방북을 요청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7월 청와대에서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레오 교황이 2027 세계청년대회 참석 차 방한한다고 하자 "북한도 들러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 교황청 국무원장(추기경)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는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기념 연설을 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을 언급하며 "지금도 그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며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 평화로 이어지고 세계의 연대가 다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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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방북 요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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