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디르(모로코)=AP/뉴시스]이집트 축구대표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https://img1.newsis.com/2026/01/11/NISI20260111_0000913448_web.jpg?rnd=20260111051946)
[아가디르(모로코)=AP/뉴시스]이집트 축구대표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집트 축구대표팀이 유니폼 상의에 배치한 별 7개를 빼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수개월 전 이집트축구협회에 유니폼 상의 엠블럼 위에 자리한 별 7개를 지우고 월드컵에 출전해야 한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는 우승을 한 팀에 한해서 유니폼에 별을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통상적으로 별의 개수가 우승 횟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집트축구협회는 그동안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7차례 우승한 것을 기념해 별 7개를 새기고, A매치를 치렀다. FIFA의 월드컵 지침에 맞게 조정하는 과정을 거친 것이다.
이집트축구협회 관계자도 "4개월 전에 FIFA 측으로부터 관련 요청이 왔다. (FIFA의 요청은) 일상적인 절차"라며 수용했다.
ESPN은 "유니폼에 역사적인 기념을 위해 별을 부착하는 것은 각국의 재량에 달려있지만 소속 연맹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르게 해석한다"며 "월드컵에선 우승한 국가가 별을 부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외 적용을 받는 나라도 있다. 바로 우루과이다.
우루과이는 1930년과 1950년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지만 유니폼에는 별 4개를 새겼다. 이는 FIFA가 대회를 운영한 1924년과 1928년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2개를 추가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수개월 전 이집트축구협회에 유니폼 상의 엠블럼 위에 자리한 별 7개를 지우고 월드컵에 출전해야 한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는 우승을 한 팀에 한해서 유니폼에 별을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통상적으로 별의 개수가 우승 횟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집트축구협회는 그동안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7차례 우승한 것을 기념해 별 7개를 새기고, A매치를 치렀다. FIFA의 월드컵 지침에 맞게 조정하는 과정을 거친 것이다.
이집트축구협회 관계자도 "4개월 전에 FIFA 측으로부터 관련 요청이 왔다. (FIFA의 요청은) 일상적인 절차"라며 수용했다.
ESPN은 "유니폼에 역사적인 기념을 위해 별을 부착하는 것은 각국의 재량에 달려있지만 소속 연맹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르게 해석한다"며 "월드컵에선 우승한 국가가 별을 부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외 적용을 받는 나라도 있다. 바로 우루과이다.
우루과이는 1930년과 1950년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지만 유니폼에는 별 4개를 새겼다. 이는 FIFA가 대회를 운영한 1924년과 1928년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2개를 추가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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