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나무 태우려다…광주서 소각 부주의 화재 잇따라

기사등록 2026/06/14 07:52:44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에서 낙엽과 나무를 태우려다 불길이 번지는 등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

1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9분께 광산구 서봉동 한 주택 뒤 야산에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잡목과 임야 200㎡가 소실돼 5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터에서 낙엽을 태우던 중 불길이 산길을 따라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22분께 광산구 도산동에서 나무를 소각하던 중 불이 인근으로 번지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컨테이너 외벽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재산피해는 1936만원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소각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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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나무 태우려다…광주서 소각 부주의 화재 잇따라

기사등록 2026/06/14 07:52: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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