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06.0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4/NISI20250604_0020840364_web.jpg?rnd=2025060419035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5.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1점차로 꺾고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전날 두산에 2-4로 졌던 KIA는 설욕전을 펼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34승(1무 30패)를 따낸 KIA는 단독 4위로 올라섰다.
네일이 호투를 펼쳐 KIA를 연패에서 건져냈다. 6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5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팀 승리에 앞장선 네일은 시즌 3승(4패)째를 따냈다.
네일은 2회초 2사 후 안타 2개를 맞아 위기에 몰렸으나 이유찬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실점을 막았다. 3회에도 1사 후 2루타를 헌납했지만 이후 두 타자를 범타로 잡았다.
네일이 두 차례 위기를 넘긴 후 KIA가 선취점을 뽑았다.
4회말 선두타자 김도영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2사 1루에서 터진 변우혁의 좌전 적시 2루타로 홈에 들어갔다.
기세를 살린 KIA는 5회말 김태군의 안타와 박민의 희생번트 등으로 만든 2사 2루에서 김호령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더했다.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네일은 6회초 선두타자 박찬호에 2루타를 맞으며 흔들렸고, 이후 1사 3루에서 양의지에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그러나 KIA는 7회부터 불펜진이 릴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1점차 리드를 지켰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한 조상우는 다즈 카메론에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8회초 마운드를 이어받은 정해영도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양의지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후 2루 주자 박찬호까지 아웃돼 가슴을 쓸어내렸다.
KIA 마무리 투수 성영탁은 9회초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고 팀 승리를 지켰다. 성영탁은 시즌 10번째 세이브(2승 1패)를 챙겼다.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시즌 5패(3승)째를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전날 두산에 2-4로 졌던 KIA는 설욕전을 펼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34승(1무 30패)를 따낸 KIA는 단독 4위로 올라섰다.
네일이 호투를 펼쳐 KIA를 연패에서 건져냈다. 6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5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팀 승리에 앞장선 네일은 시즌 3승(4패)째를 따냈다.
네일은 2회초 2사 후 안타 2개를 맞아 위기에 몰렸으나 이유찬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실점을 막았다. 3회에도 1사 후 2루타를 헌납했지만 이후 두 타자를 범타로 잡았다.
네일이 두 차례 위기를 넘긴 후 KIA가 선취점을 뽑았다.
4회말 선두타자 김도영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2사 1루에서 터진 변우혁의 좌전 적시 2루타로 홈에 들어갔다.
기세를 살린 KIA는 5회말 김태군의 안타와 박민의 희생번트 등으로 만든 2사 2루에서 김호령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더했다.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네일은 6회초 선두타자 박찬호에 2루타를 맞으며 흔들렸고, 이후 1사 3루에서 양의지에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그러나 KIA는 7회부터 불펜진이 릴레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1점차 리드를 지켰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한 조상우는 다즈 카메론에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8회초 마운드를 이어받은 정해영도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양의지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후 2루 주자 박찬호까지 아웃돼 가슴을 쓸어내렸다.
KIA 마무리 투수 성영탁은 9회초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고 팀 승리를 지켰다. 성영탁은 시즌 10번째 세이브(2승 1패)를 챙겼다.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시즌 5패(3승)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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