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맛 한자리에"…청주오스코서 농식품박람회 열려

기사등록 2026/06/13 11:32:34

10월16~18일 개최…참여기업 모집 등 준비 속도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내 농식품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농식품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다.

충북도는 10월16~18일 청주 오스코에서 제2회 농식품산업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자 마련됐다.

도내 지역 대표 우수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산업 전시·판매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 상담, 이벤트·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전시장은 6688㎡ 규모에 200개 안팎의 부스를 준비해 기업 150개사, 바이어 100명, 관람객 4만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중으로, 참가 희망 업체는 박람회 사무국(충북도기업진흥원 농식품유통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조립부스 150만원, 독립부스 100만원이며, 이날 30일까지 조기 신청하면 부스당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와 더불어 세부 프로그램 구성, 국내외 바이어 유치, 홍보 강화를 통해 박람회 준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제1회 박람회에는 131개 업체가 참여해 행사 기간 총 2만8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간 1대 1 상담회를 통해 505건(562억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63억5000만원 규모의 업무협약이 성사됐다.

이필재 농식품유통과장은 "참여 기업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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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13 11:32: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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