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IPO 수수료 약 5억 달러의 40% 차지
공모가 135달러 스페이스X 주식, 19% 마감한 160.95달러 첫날 마감
머스크, 6900억 달러 추가한 자산 1조 500달러로 ‘조만장자’ 등극
![[뉴욕=AP/뉴시스] 귄 쇼트웰 스페이스X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 회사 관계자들이 12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스페이스X 상장 벨이 울리자 박수치며 환호하고 있다.2026.06.13.](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1330555_web.jpg?rnd=20260612225724)
[뉴욕=AP/뉴시스] 귄 쇼트웰 스페이스X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 회사 관계자들이 12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스페이스X 상장 벨이 울리자 박수치며 환호하고 있다.2026.06.13.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12일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수수료 총액은 약 5억 달러로 조달된 750억 달러의 0.7%에 해당한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중 주관 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수수료의 40% 또는 각각 약 1억 달러(약 1517억원)씩을 가져가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티그룹, JP모건 체이스는 각각 약 7500만 달러의 수수료를 챙길 전망이다.
다른 여러 참가 은행들도 각각 약 1000만 달러 이하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스페이스X 상장 첫날 주가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19%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공모가인 135달러보다 11% 높은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160.95달러에 장을 마쳤다.
상장 첫날 마감 이후 시가총액은 2조 1000억 달러로 미국 상장 기업 중 6번째로 가치가 높은 기업이 됐다.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 IPO 이후 공식적으로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1조 달러 이상)가 됐다.
IPO 당시 그의 스페이스X 지분 가치는 약 6900억 달러에 달해 그의 총자산이 1조500억 달러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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