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숲 속의 버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6/13/NISI20260613_0002159970_web.jpg?rnd=20260613091514)
[서울=뉴시스] '숲 속의 버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숲 속의 버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중남미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아보카도는 미국에서 연간 4㎏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지닌 아보카도는 영양소도 풍부해서 종종 '슈퍼 푸드'로 불린다.
아보카도 100g에는 지방이 약 15g 들어있다. 아보카도 속 지방은 대부분 심장 건강을 돕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으로, 혈관에 악영향을 주는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아보카도는 혈압 유지에 기여하는 칼륨도 들어있어서 심혈관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일주일에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16% 낮았다고 밝혔다.
혈당 조절 측면에서도 아보카도는 효과적이다.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은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편이다.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조절해서 혈당 스파이크가 오지 않도록 돕는다.
아보카도는 식이섬유, 지방, 단백질을 고루 갖췄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식사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아보카도 속 단백질이 근육 유지를 도와 건강한 다이어트에 기여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아보카도는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산화 성분은 염증을 방지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아보카도는 100g당 열량이 약 160㎉로 다소 높은 편에 속해서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아보카도 속 비타민 K는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악영향을 주므로 기저질환이 있으면 섭취를 자제하는 편이 좋다. 한편 아보카도에는 소장에서 잘 소화되지 않는 탄수화물 '포드맵(FODMAP)'도 들어있으므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아보카도를 섭취할 때는 샐러드, 샌드위치, 토스트의 일부로 먹는 편이 좋다. 마가린, 버터, 유제품 등을 아보카도로 대체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영양 균형을 갖추면서 식단을 해결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남미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아보카도는 미국에서 연간 4㎏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지닌 아보카도는 영양소도 풍부해서 종종 '슈퍼 푸드'로 불린다.
아보카도 100g에는 지방이 약 15g 들어있다. 아보카도 속 지방은 대부분 심장 건강을 돕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으로, 혈관에 악영향을 주는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아보카도는 혈압 유지에 기여하는 칼륨도 들어있어서 심혈관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일주일에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16% 낮았다고 밝혔다.
혈당 조절 측면에서도 아보카도는 효과적이다.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은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편이다.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조절해서 혈당 스파이크가 오지 않도록 돕는다.
아보카도는 식이섬유, 지방, 단백질을 고루 갖췄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식사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아보카도 속 단백질이 근육 유지를 도와 건강한 다이어트에 기여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아보카도는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산화 성분은 염증을 방지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아보카도는 100g당 열량이 약 160㎉로 다소 높은 편에 속해서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아보카도 속 비타민 K는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악영향을 주므로 기저질환이 있으면 섭취를 자제하는 편이 좋다. 한편 아보카도에는 소장에서 잘 소화되지 않는 탄수화물 '포드맵(FODMAP)'도 들어있으므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아보카도를 섭취할 때는 샐러드, 샌드위치, 토스트의 일부로 먹는 편이 좋다. 마가린, 버터, 유제품 등을 아보카도로 대체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영양 균형을 갖추면서 식단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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