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문화·여가·복지거점 공간…보성행복마루 문 열었다

기사등록 2026/06/12 18:14:04

[보성=뉴시스] 12일 개관한 보성행복마루. (사진=보성군 제공). 2026.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12일 개관한 보성행복마루. (사진=보성군 제공). 2026.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복지 환경을 새롭게 바꿀 복합커뮤니티센터 보성행복마루가 문을 열었다.

보성군은 12일 보성행복마루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문금주 의원,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김재철·이동현 전남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네이밍 선포식을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식 명칭을 보성행복마루로 확정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행복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보성행복마루는 총사업비 41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616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에는 보성군의회 청사를 비롯해 190석 규모의 보성소리공연장,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상설전시관 등 문화·복지시설이 들어섰다.

생활체육시설도 갖췄다. 14개 레인 규모의 볼링장과 롤러스케이트장·스마트체육관 등을 마련해 군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다양한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유오피스와 회의실, 주민 자율공간 등을 조성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지상·지하 220면 규모의 주차장도 확보해 보성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행복마루는 군민이 함께 소통하고 아이를 키우며 건강한 여가를 즐기는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벌교복합문화센터도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420억원을 투입한 벌교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만533㎡,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생활문화센터·작은도서관·작은영화관·아이돌봄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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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문화·여가·복지거점 공간…보성행복마루 문 열었다

기사등록 2026/06/12 18:14: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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