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강하다"…日언론도 주목한 홍명보호의 체코전 역전승

기사등록 2026/06/12 18:17:35

최종수정 2026/06/12 19:48:23

한국, 12일 월드컵 첫 경기에서 2-1 승리

[사포판=AP/뉴시스] 오현규(왼쪽)가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 경기 후반 35분 역전 골을 넣고 황인범과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06.12.
[사포판=AP/뉴시스] 오현규(왼쪽)가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 경기 후반 35분 역전 골을 넣고 황인범과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06.1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라이벌' 일본이 큰 관심을 보였다.

홍명보호는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1로 끌려가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동점골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역전골로 2-1 승리했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한 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6년 만이다.

멕시코가 2-0 승리를 거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개막전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경기였던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옆나라이자 영원한 숙적인 일본도 주목했다.

이날 일본 매체 '풋볼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한국 경기에 대한 반응을 정리해 보도했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06.12.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매체에 따르면 일본 축구 팬들은 '의외로 한국이 강하다', '이강인의 몸놀림이 완전 날카롭다', '꽤 강하다', '축구를 재밌게 한다' 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일본 매체 '겟사카'는 결승골을 터트린 오현규가 경기 전날 38도까지 열이 오른다고 밝힌 점을 주목해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멕시코와 2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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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강하다"…日언론도 주목한 홍명보호의 체코전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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