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 국내 브랜드 가치 상위 50개 기업 선정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CJ제일제당과 삼양식품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6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2026 Best Korea Brands)'에 선정됐다.
12일 CJ제일제당은 브랜드 가치 1조1866억원으로 국내 전체 기업 중 2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재(FMCG) 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가 발표된 첫 해부터 14년 연속 순위에 포함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4년 연속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브랜드 파워와 소비자 신뢰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라는 자부심 아래 K-푸드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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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지난해 처음으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삼양식품의 브랜드 가치는 4526억원으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8.6% 증가한 것이다. 이에 순위는 지난해 47위에서 올해 46위로 상승했다.
삼양식품은 FMCG 산업군 내 주요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2년 연속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을 기반으로 전 세계 각 지역의 문화와 트렌드에 발맞춘 브랜드 소통을 이어가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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