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日무대 휩쓴 '빅맨' 존 무니 영입

기사등록 2026/06/12 10:38:34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존 무니. (사진=안양 정관장 제공) 2026.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존 무니. (사진=안양 정관장 제공) 2026.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치바 제츠 출신의 '빅맨' 존 무니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노틀담 대학 출신의 존 무니는 호주 NBL을 거쳐 지난 2021년부터 일본 B.리그의 명문 구단 치바 제츠 부동의 주전 센터로 활약했다고 한다.

뛰어난 피지컬과 압도적인 포스트업 능력, 높은 농구 이해도를 바탕으로 치바제츠의 정규리그 1위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EASL '베스트 5'에 선정되는 등 아시아 농구 트렌드에 최적화된 빅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양 측은 "존 무니는 안양 팬들에게도 매우 익숙하고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선수"라며 "지난 2023~2024시즌 EASL 조별리그 안양 홈경기 당시, 치바제츠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홀로 22득점 2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이라는 변혁의 시즌에 존 무니는 우리 팀이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견고한 농구 스타일에 최적화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밑에서 확실하게 리바운드 장악력을 보여준다면 정관장의 조직력과 경기력이 한층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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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12 10:38: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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