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철근 누락 현대건설에 벌점

기사등록 2026/06/12 08:31:11

현대건설에 벌점 2.316점…하도급사는 4점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GTX-A 철근누락 공사 현장 모습. 2026.05.2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GTX-A 철근누락 공사 현장 모습. 2026.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영동대로 지하 공간을 시공하며 철근을 누락한 현대건설에 벌점을 줬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건설에 철근 누락 사태 관련 벌점을 부과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보냈다.

시는 시공사 현대건설에 벌점 2.316점을 부과했다. 누락에 관련된 그 외 건설사업자에는 0.210~0.716점이 주어진다.

이 밖에 하도급사와 건설기술인, 하도급 현장대리인에게는 4점씩 벌점을 부과한다고 시는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10월 사이 영동대로 지하구간 복합개발 3공구 지하 5층 기둥 콘크리트 타설 시공 과정에서 설계 도면상 2열로 배치돼야 할 주철근이 1열로 시공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시공사 현대건설은 10월 23일 이를 인지하고 10월 30일 감리단에 자진 보고했다. 감리단과 시공사는 11월 10일 시공 오류 내용과 안전성 검토 결과 보강 방안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 보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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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철근 누락 현대건설에 벌점

기사등록 2026/06/12 08:31: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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