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공군, 동부지역 폭격으로 IS 지도자와 병사 살해 밝혀

기사등록 2026/06/12 07:26:48

최종수정 2026/06/12 07:30:23

이라크 디얄라 주에서 공군 F-16기 11일 공습 작전

2017년 IS에 승전 발표 뒤에도 유격대 소탕전 계속

[신자르=AP/뉴시스] 이라크 북부 신자르에서 1월 22일 이라크 국경수비대가 최근 시리아 정부군과 쿠르드족 주도의 시리아민주군(SDF)의 충돌과 관련해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이라크 공군은 6월 11일 IS 잔당에 대한 공습으로 지역  지도자1명과 병사 1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2026. 06. 12. 
[신자르=AP/뉴시스] 이라크 북부 신자르에서 1월 22일 이라크 국경수비대가 최근 시리아 정부군과 쿠르드족 주도의 시리아민주군(SDF)의 충돌과 관련해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이라크 공군은 6월 11일 IS 잔당에 대한 공습으로 지역  지도자1명과 병사 1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2026. 06. 12.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라크 공군이 11일(현지시간) 동부 디얄라 주에서 두 차례의 공습 작전을 수행하면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역 지도자 한 명과 병사 1명을 살해 했다고 이라크 군 사령부가 각각  별도의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라크 군은 여러 달 동안에 걸친 첩보 활동으로 정확한 정보 수집을 마친 뒤에 공군F-16 전폭기들이 IS 부대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 날 폭격을 했다고 이라크군 합참 사령부의 공보팀이 발표했다.

이 두 차례의 공습에 이어서 이라크 지상군이  현장에서 마무리 작전을 수행했다.  그 결과 각기 다른 장소에서 2구의 시신을 발견했고,  그 중 한 명은 지역 IS지도자 모한나드 카림 알리로 확인되었다고 군 사령부는 밝혔다.

이라크는 2017년 IS에 대한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했지만,  IS 잔당들은 여전히 여러 도시와 사막 지대,  외딴 곳의 오지 등에 살면서 이라크 군과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이라크 당국은 승전 발표 이후에도 IS 부대로 의심되는 대상들을 향해서 공습과 지상 작전을 통해 소탕전을 더욱 강화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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