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화폐 여민전, 하반기에도 발행된다…추경 편성

기사등록 2026/06/11 15:39:25

조상호 "중단은 민생 외면"…추경으로 해법 마련

[세종=뉴시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공무원들과 지역화폐 여민전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 확보 방안을 협의하는 모습. (사진=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공무원들과 지역화폐 여민전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 확보 방안을 협의하는 모습. (사진=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발행 중단이 예상됐던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내달 1일부터 차질 없이 발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11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여민전 발행을 연말까지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비 36억2500만원은 확보된 상태지만 지방비가 부족해 하반기 발행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던 상황이다. 인수위는 시청 예산담당관, 소상공인과와 협의해 시비를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

조 당선인은 지난 10일 인수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여민전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탱하고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라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발행을 중단하는 것은 고통받는 민생을 외면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세종시의회 개회 이후 추경 예산안 심사·처리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국비를 조기 집행하는 방식 등을 포함한 대안을 마련, 내달 1일부터 여민전을 중단 없이 발행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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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화폐 여민전, 하반기에도 발행된다…추경 편성

기사등록 2026/06/11 15:39: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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