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늘도 빈 손이네요"…간식 요구한 네일샵 사장에 '황당'

기사등록 2026/06/11 16:12:48

[서울=뉴시스] 네일샵 사장이 간식 거리를 요구해 황당했다는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일샵 사장이 간식 거리를 요구해 황당했다는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단골 손님에게 간식 거리를 요구하며 눈치를 준 네일샵 사장의 행동이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지난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네일샵 사장의 식사까지 챙겨야 하냐며 황당하다는 A씨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A씨는 "네일 비용 다 지불하는데 내가 사장의 밥도 사가야 하냐"며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항상 가던 시간대로 예약을 하고 네일샵을 방문했다. 그런데 네일샵 사장이 "역시 언니 오늘도 빈 손으로 오셨네요. 저 아직 점심 식사 전인데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이런 것조차도 없더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네일샵 사장은 이전에도 A씨에게 다른 손님들은 먹을 것을 사온다고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분이 나빠진 A씨는 "노쇼(No show) 처리하든지 말든지, 예약금으로 식사하라고 하고 나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일 비용까지 냈으면 된 것이지, 다른 커피까지 챙길 필요 없다", "구걸도 아니고 단골 손님 잃는 신박한 방법이다", "이것저것 먹을 거 사오는 손님은 그 사람이 착한 것이다. 요구할 권리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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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빈 손이네요"…간식 요구한 네일샵 사장에 '황당'

기사등록 2026/06/11 16:12: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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