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보건소는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을 지역사회 나눔에 사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행정과는 지난 10일 남해군의 '그냥드림' 사업 1호 기부자로 참여해 식품 구입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남해군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도움이 절실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로 즉각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부금은 남해군이 2026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남해군보건소 곽기두 소장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금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