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MS 등 빠지고…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 추가
일각에선 메타 대신 테슬라 포함한 'TANGOS' 대안 제시
![[플로리다주=AP/뉴시스] 22년7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예술가가 망고를 먹고 있다. (사진=본문과 관계 없음) 2026.06.11.](https://img1.newsis.com/2022/07/21/NISI20220721_0019049860_web.jpg?rnd=20220721035952)
[플로리다주=AP/뉴시스] 22년7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예술가가 망고를 먹고 있다. (사진=본문과 관계 없음) 2026.06.11.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차세대 기술 패권을 이끌 '망고스(MANGOS)'가 새로운 투자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표하는 6개 기업의 앞글자를 딴 '망고스'라는 신조어가 확산하고 있다. 메타·앤트로픽·엔비디아·구글·오픈AI·스페이스X를 의미한다.
이는 과거 미국 기술주를 상징했던 '팡(FAANG)'이나 '매그니피센트7(M7)'과는 구성이 크게 달라졌다. 기존 빅테크인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 등이 빠지고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팡은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의 앞 글자를 딴 용어다. M7은 마이크로소프트·애플·엔비디아·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 등 미국 증시 대표 기술주 7개 종목을 지칭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인터넷 서비스 중심이었던 팡과 달리 망고스는 AI와 첨단 컴퓨팅 시대를 반영한 조합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가 잇따라 초대형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팡 기업의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을 제외하면 전자상거래와 스트리밍 사업은 차세대 주역으로 꼽히는 AI 기업들에 비해 혁신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망고스는 원래 반도체 업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됐지만, 최근 투자자들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되며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테슬라를 포함한 '탱고스(TANGOS)'를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현지 시간)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표하는 6개 기업의 앞글자를 딴 '망고스'라는 신조어가 확산하고 있다. 메타·앤트로픽·엔비디아·구글·오픈AI·스페이스X를 의미한다.
이는 과거 미국 기술주를 상징했던 '팡(FAANG)'이나 '매그니피센트7(M7)'과는 구성이 크게 달라졌다. 기존 빅테크인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 등이 빠지고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팡은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의 앞 글자를 딴 용어다. M7은 마이크로소프트·애플·엔비디아·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 등 미국 증시 대표 기술주 7개 종목을 지칭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인터넷 서비스 중심이었던 팡과 달리 망고스는 AI와 첨단 컴퓨팅 시대를 반영한 조합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가 잇따라 초대형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팡 기업의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을 제외하면 전자상거래와 스트리밍 사업은 차세대 주역으로 꼽히는 AI 기업들에 비해 혁신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망고스는 원래 반도체 업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됐지만, 최근 투자자들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되며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테슬라를 포함한 '탱고스(TANGOS)'를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