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번에 탄생한 암컷 아기 판다와 엄마 아이바오(사진=에버랜드 제공)2026.06.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546_web.jpg?rnd=20260610135947)
[용인=뉴시스] 이번에 탄생한 암컷 아기 판다와 엄마 아이바오(사진=에버랜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국내 유일 자이언트 판다 가족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또 하나의 새 생명이 탄생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12)와 아빠 러바오(13) 사이에서 지난 3일 오전 10시53분께 암컷 아기 판다 1마리(몸무게 171g)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출산은 지난 2020년 푸바오, 2023년 쌍둥이(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자이언트 판다 자연 번식 성공 사례다. 특히 올해는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하고 한중 판다보전 공동 연구를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이한 해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아기 판다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에버랜드 사육사(주키퍼)와 수의사,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파견된 전문 사육사 등이 팀을 이뤄 판다월드 내실에서 아이바오의 산후 회복과 육아 보조 등 24시간 밀착 케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이번 출산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한중 판다보전 협력 연구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 종보전과 연구 확대를 위해 동물원의 역할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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