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중책 맡게 되면 먼저 민생경제 비상상황 타개에 총력"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기간 성실·겸허한 자세로 임해나갈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06.09.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3689_web.jpg?rnd=20260609113234)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후 첫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청문회를 거쳐서 총리 임명이 된다면, 지난 1년간 김민석 총리님께서 다져주신 민주주의의 회복과 정상화의 기반을 토대로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으로 말씀해주셨던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한 후보자는 9일 X(옛 트위터)에 "국민주권정부 2년차를 맞이하는 전환적 시기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정말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후보자는 "제가 국무총리의 중책을 맡게 된다면 먼저 당면한 민생 경제 비상 상황을 타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AI로 가속화되는 산업 재편과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하에서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그 과실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기회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의 전환도 이뤄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갈등의 실타래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와 성실히 소통하고, 각 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이끌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기간 동안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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