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안전 강화 '결실'…'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A등급

기사등록 2026/06/09 10:41:27

최종수정 2026/06/09 12:20:25

약 두 달 간 평가기관 심사 뒤 B등급→A등급 상향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 예방 프로세스 구축 고평가

[서울=뉴시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준수 인증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전경.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준수 인증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전경.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안전경영 강화 노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준수 인증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중처법 준수 인증제(SCC)는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두 달간 평가기관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대한산업보건협회로부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받았다.

평가 결과 안전지원실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예방 중심 프로세스 구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존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됐다.

이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도 확대하고 있다.

공장 내 소방·대피시설 시인성 개선을 비롯해 AI 비전 플랫폼 구축, 무인지게차 운영, 라이브 바디캠 도입 등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협력사 안전관리까지 직접 챙기는 상생협력 체계를 가동하는 등 중대재해 제로(0) 실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중처법 준수 인증 A등급 획득은 지속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안전 시스템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책임을 의미한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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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안전 강화 '결실'…'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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